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브랜드별로 선물세트 특별할인과 신메뉴 출시에 사회공헌 활동까지 지속 성장을 향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본아이에프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들을 소개한다.
본설렁탕, 추석맞이 선물세트 특별 할인
◆…출처 : 본아이에프
먼저 본아이에프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설렁탕 프랜차이즈 본설렁탕의 간편가정식 제품으로 구성된 추석 명절 선물세트 특별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21일까지 본설렁탕 1호, 2호, 3호 등 3종을 기존 가격에서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본설렁탕의 노하우를 담은 간편가정식 제품 '한우육수팩'과 '양지수육', '도가니 수육팩'으로 마련했다.
본아이에프 공식 온라인 쇼핑몰 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모든 제품 구성은 고급 선물 포장과 함께 무료 배송된다. 아울러 본설렁탕 세트를 포함, 10만원 이상 구매 시 본죽 공식 모바일 상품권 기프트본 5천원을 증정한다.
본도시락, '제주가을별식 도시락' 신메뉴 출시
◆…출처 : 본도시락
또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에서는 제주도 특산물을 활용해 도심 속 제주의 가을을 맛볼 수 있는 신메뉴 '제주가을별식 도시락'을 지난 18일 출시했다.
'제주가을별식 도시락'은 대한민국 대표 청정 지역인 제주도에서 자란 다양한 식재료를 강조한 메뉴 구성을 선보이며 한 끼 식사를 통해 제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우도'에서만 자라는 고소한 땅콩을 듬뿍 넣어 지은 '우도땅콩영양밥'과 깊은 맛의 '제주모자반쇠고기미역국', 달콤 짭짤한 '제주감귤맥적구이' 등 3종으로 출시됐으며,
이중 '제주모자반쇠고기미역국'은 제주 향토 음식이자 관광객 단골 메뉴인 '몸국'의 주 재료 모자반을 넣고 끓여 아작 아작 씹히는 독특한 질감과 은은하게 올라오는 바다 내음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대표적 특산물인 제주 감귤로 만든 소스를 발라 달콤 짭짤하게 구운 맥적구이까지 신선한 식재료로 도시락을 구성해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루 갖췄다는 것.
아울러 본도시락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 '제주가을별식 도시락'을 주문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채널에 해시태그와 인증샷을 남기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 여행 상품권, 본도시락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제주가을별식 도시락' 포함 3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키트'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에코키트는 본도시락의 친환경 반찬용기로 사용되는 '착한용기'에 배양토 2종, 미니 다육이 4종, 제주를 입은 데코 슬리브, 네임택 등으로 구성되어 나만의 작은 정원을 가꿀 수 있다.
본죽 본사랑, 기아대책과 함께 스마트 기부 캠페인 실시
◆…본죽&비빔밥카페 연희점에서 스마트 기부하는 모습을 시연 하고 있는 최복이 본사랑 이사장...본아이에프 제공
이뿐만이 아니다. 본아이에프의 사회공헌단체 (사)본사랑(이사장 최복이)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저소득층 및 해외 결연 아동을 위한 스마트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죽&비빔밥카페 연희점에서 최복이 본사랑 이사장과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본죽 매장에 스마트 저금통을 설치하고 기부 및 후원활동에 참여하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본아이에프는 본죽 매장 600곳에 카드를 대면 기부되는 형태의 스마트 저금통을 비치하고 매장 방문 고객들과 함께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 것.
이를 통해 모금한 금액은 매월 기아대책에 전달되며 빈곤 아동 혹은 네팔의 결연 아동들에게 후원된다.
기아대책에서 개발한 스마트 저금통 '기대함'은 특수 제작된 단말기에 후불교통카드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1000원이 기부되는 방식이다.
본사랑 최복이 이사장은 “카드 사용 고객이 늘면서 거스름돈 기부 목적으로 설치한 저금통의 사용이 줄어, 현금 없이도 동참할 수 있는 스마트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본아이에프의 각 브랜드는 공유와 상생의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나눔과 봉사 확대 및 섬김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