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천안 아라리오점 내부 전경...매일유업 제공
신세계百 충청점 우수고객 초청...이탈리아 정통 나폴리 요리 제공 예정
이탈리아 정통 나폴리 요리를 선보이는 '더 키친 살바토레'가 충청권 첫 번째 매장인 '천안 아라리오점'을 열고, 이를 기념 브랜드 총괄을 맡고 있는 스타 셰프 '살바토레 쿠오모'가 26일 내한해 '셰프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살바토레 쿠오모' 셰프는 2006년 '피자 세계 컴피티션 06'의 테크니컬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나폴리 출신 요리사다. 현재 일본과 필리핀 등지에서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중이며 지난 2009년 서울 압구정동에 국내 첫 매장 '더 키친 살바토레' 레스토랑을 열었다.
이번에 오픈한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천안 아라리오점'은 충청남도 첫 매장으로,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에 로드샵 형태로 입점했다.
이를 기념 26일 펼쳐지는 '셰프데이(Chef's Day)'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의 우수 고객들을 초청해 진행되며, 살바토레 쿠오모의 시그니처 메뉴인 D.O.C피자와 마르게리따 피자는 물론,
바지락과 모시조개, 최상급 올리브오일로 맛을 낸 봉골레 파스타 및 국내산 돼지등갈비와 야채그릴구이, 진한 이탈리아산 마스카포네 치즈의 티라미수 등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