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을 개최했다. 사진= 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이 지난 27부터 이틀간 하남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무지개마을 안전 대모험'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해상이 지난 2015년부터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뮤지컬과 체험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지식과 안전의식을 기르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우측통행의 중요성, 교통표지판 기억하기, 안전벨트 매기 등 뮤지컬 공연과 횡단보도 건너기, 지시등 식별 등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뮤지컬 메인 테마곡으로 제작한 교통안전송 '최고의 안전대장'을 율동을 가미한 동영상으로 만들어 사전 배포해 공연 중 어린이들이 노래와 안무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해상은 연말까지 6회의 공연을 진행해 2900여명의 어린이가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내달 11일부터 이틀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뮤지컬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