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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2조5천억 광운대역세권 개발 우선협상자로 선정

조세일보 / 임재윤 기자 | 2017.10.11 14:53

     

현대산업개발의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부지 조성계획. 사진=현대산업개발 제공

◆…현대산업개발의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부지 조성계획. 사진=현대산업개발 제공

현대산업개발이 총 사업비 2조 5000억원 규모의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현대산업개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공모한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에 단독으로 응모해 최근 우선협상자로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개발사업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일대 코레일 소유 철도·물류시설 부지와 국공유지를 주거·상업·공공용지 등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가 2조 5000억원에 달해 서울 동북권 최대 개발사업으로 꼽힌다.

현대산업개발은 사업 부지가 낙후됐으나 1호선 광운대역, 6호선 석계역의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북부·동부간선도로가 주변을 통과해 교통접근성이 뛰어나다고 보고 있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군포~의정부 구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도 경유할 가능성이 높아 향후 서울 동북권 주요 거점으로 도약할 잠재력을 갖췄다는 것이다. 이에 현대산업개발은 약 3000가구 규모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을 조성해 서울 동북부 랜드마크로 개발할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측은 "코레일과 협의를 거쳐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서울시와 사전협상을 통해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 이후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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