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에서 펼치고 있는 2가지 프로모션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는 15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럭키 7 데이즈'를 진행함과 동시에 오는 13일 단 하루, 인기 명품 구매시 최대 50% 할인과 거의 유사한 효과를 가지는 적립금 행사를 선보인 것. 업체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와 '럭셔리 브랜드 최대 50% 적립금' 행사 진행
먼저 현대백화점그룹 인터넷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은 이달 31일까지 펼쳐지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럭키 7 데이즈'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중 현대H몰은 레페토, 미소페, 헤지스, 닥스 액세서리, 락포트, 닥터마틴, 쌤소나이트 레드, 아메리칸투어리스터 등 100여개 브랜드의 F/W 패션잡화·제화 등을 선보이고, 최대 20% 할인쿠폰과 최대 10% 카드사 청구할인, 구매금액별 최대 10% 적립금 리워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레페토 플랫 릴리', '미소페 소가죽 펌프스, '제이에스티나 쇼퍼백 균일가', '로사케이 프라하 플랩토트 스몰'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슈콤마보니 밀리언 스니커즈',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아디다스 키엘 스니커즈' 등도 인기상품이다.
더불어 오는 13일 단 하루, '럭셔리 브랜드 최대 50% 적립금' 행사도 진행한다.
이 행사는 13일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현대H몰 모바일앱에서 구매한 고객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경우 적립금을 최대 50%까지 적립해주는 내용이다.
누적 결제액 기준으로 50만원·100만원·150만원·200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25만원·50만원·75만원·100만원의 적립금을 오는 31일에 지급하며, 부여일로부터 30일 내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KB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7%의 청구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행사에는 프라다, 구찌, 보테가베네타, 페라가모, 발렌티노, 버버리 등 40개 브랜드의 700여개 상품이 참여한다.
이중 '프라다 사피아노 갤러리아 숄더백'을 고객이 구매할 경우, 카드사 7% 청구할인과 적립금 부여 50%까지 받으면 86만원에 구매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