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통'으로 알려진 임 대표세무사는 경북 영덕 출신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행정고시 36회로 국세청에 발을 들였다.
이후 영덕세무서장, 경산세무서장, 중부청 감사관,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중부청 조사3국장, 중부청 조사4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서울청 조사4국장, 서울청 조사1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 대표세무사는 "국세청 조사국장을 끝으로 2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한다"며 "그동안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세정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업식은 오는 25일 세무법인 케이파트너즈 엘케이지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프로필]
▲대구고-고려대 경제학과
▲행시36회
▲영덕세무서장, 경산세무서장, 중부청 감사관,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중부청 조사3국장, 중부청 조사4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서울청 조사4국장, 서울청 조사1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