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 범범크림 이미지. 사진=베베숲 제공
베베숲은 아기 엉덩이 피부를 위한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인 '범범크림'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범범크림은 베베숲 고객센터를 통해 수집된 아기 피부 고민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소의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아기 엉덩이 크림이다. 기존에는 이벤트 상품이나 사은품으로 제공됐으나 육아맘들 사이에서 꾸준한 판매 요청이 이어져 정식 제품으로 선보였다는 것이 베베숲측의 설명이다.
앞서 베베숲은 정식 출시 전인 4월 베이비뉴스와 진행한 '아기 엉덩이 피부를 위한 온라인 토크콘서트'의 이벤트 상품으로 이 크림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베베숲은 아기 엉덩이 트러블 관련 사연을 접수한 뒤 1000명의 육아맘을 선정해 범범크림을 증정했다.
베베숲은 "범범크림은 녹차추출물, 라놀린, 달맞이꽃 오일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보습과 진정, 가려움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식 출시와 함께 진행 중인 이벤트는 '범범크림 샘플 이벤트', '#매일매일 #범범크림 스크랩 이벤트' 등 2가지다. 이 중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샘플 이벤트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범범크림 15ml 무료 샘플이 증정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베베숲 관계자는 "이번 출시 기념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샘플 사용을 통해 범범크림의 제품력을 체험하도록 하고 SNS 채널을 통한 제품 인지도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범범크림을 시작으로 베베숲만의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