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에코글로벌과 전속계약 <사진: 더 팩트>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이 에코글로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수영의 소속사인 에코글로벌그룹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수영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최수영에 대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친다"고 소개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는 향후 소녀시대로의 활동에 대해서도 "여건이 허락된다면 당사 역시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여 소녀시대 재결성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한편 소녀시대는 티파니, 서현, 수영이 탈퇴하면서 데뷔 당시 인원인 9명 중 5명만 남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