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휴대품 검사에 탁월한 실적을 보인 휴대품과 이정숙 계장 등 3명의 세관직원과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이영 공익관세사 등 2명의 세정협조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아울러 소박한 다과회와 함께 직원들이 자체 제작한 개청기념 축하 동영상을 보며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기관 발전에 대한 생각을 함께했다는 후문이다.
노석환 인천본부세관장은 개청기념을 축하하는 동영상 메시지를 전달했고 참석자들은 전현직 김포공항세관 직원의 축하 동영상을 보며 개청 기념일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한편, 이날 김기훈 세관장은 개청기념의 상징성을 위해 미역국이 포함된 특식을 오찬으로 제공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