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트루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중국 항저우 소재 최고급 백화점인 '우린인타이'에 첫 매장을 오픈하는가하면, 섬세하면서도 강력한 밀착력의 '안티에이징 소프트 밤 쿠션'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
최근 LG생활건강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빌리프, 중국 최고급백화점에 첫 매장 선보여
◆…중국 항저우 우린인타이 백화점내 '빌리프' 매장 전경...LG생활건강 제공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최고급 백화점인 우린인타이 백화점에 '오휘·VDL'과 '빌리프'의 첫 번째 매장을 각각 오픈한 것. 이로써 LG생활건강은 기존 '후'와 '숨'에 이어 '오휘', 'VDL', '빌리프'까지 주요 5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를 모두 중국 현지에서 선보이게 됐다.
특히 '빌리프'는 최근 허브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좋은 인식을 바탕으로, 150여년간 축적한 허브 전문가의 비법과 철학을 화장품에 담은 브랜드라는 차별점을 적극 부각하고,
국내외에서 누적 판매량 410만개를 돌파한 대표 제품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모이스처라이징 밤'의 끈적임 없이 풍부한 수분감과 쿨링감을 필두로 브랜드를 확산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빌리프, 안티에이징 소프트 밤 쿠션' 출시
◆…빌리프 안티에이징 소프트밤쿠션 이미지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신제품 '빌리프 안티에이징 소프트 밤 쿠션'은 '더 트루 크림-안티에이징 소프트 밤'의 제릭 허브 콤플렉스™를 담아 촉촉하면서도 매끈하게 탄력감있는 피부결을 완성해주고 마치 스킨케어한 듯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 잦은 수정화장 이도 아침 첫 메이크업 그대로, 오랜 시간 무너지지 않고 지속되는 세심한 커버 효과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착용감이 끝까지 유지되는 메탈 플레이트 타입의 제품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탄력감 넘치는 크림 제형이 피부에 밀착되어 매끈하고 섬세한 피부결을 연출해준다는 설명이다.
특히 내장된 물방울 모양의 퍼프는 얼굴 라인에 맞춰 굴곡진 부분, 평상시 커버가 쉽지 않았던 부분까지 꼼꼼하게 커버해준다는 것.
빌리프 관계자는 “이 제품은 쿠션 본연의 커버력과 밀착력은 물론, 놀랍도록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피부표현이 가능한 쿠션”이라며 “차갑고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들뜨기 쉬운 요즘, 안티에이징 폭탄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차원이 다른 섬세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 표현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