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써밋' TV-CM.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업계 처음으로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단독 TV-CM을 포함한 브랜드 광고를 선보인다. 이는 2013년 이후 약 4년 만에 광고캠페인을 푸르지오 써밋으로 재개한 것이다.
푸르지오 써밋은 대우건설의 주거상품인 '푸르지오(PRUGIO)'와 최고, 절정, 정상 등을 뜻하는 단어 '써밋(SUMMIT)'이 결합된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다. 올해 입주한 '서초 푸르지오 써밋'과 '용산 푸르지오 써밋', 현재 공사 중인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과천 주공 7-1단지·1단지, 신반포 15차 등 총 6곳의 단지에 적용된다.
TV광고의 슬로건은 '깊이가 만드는 높이, 푸르지오 써밋'으로 결정됐다. 대부분의 촬영은 서초와 용산의 푸르지오 써밋 입주단지와 써밋 갤러리 공간에서 진행됐으며 배우 유지태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대우건설측은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를 완성하는 것은 입주민이라는 메시지에 맞게 실제 용산 푸르지오 써밋 세대 내부와 서초 푸르지오 써밋의 커뮤니티 공산에서 사색·창작·운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우건설은 10월 기존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를 써밋 갤러리로 새 단장하고 VR 존, 라이브러리 존, 카페, 프리미엄 씨어터, 전시공간, DIY클래스, 컨시어지, 이벤트홀 등으로 구성하고 푸르지오 써밋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푸르지오 써밋 전용 홈페이지도 제작했다.
또 푸르지오 써밋 입주민을 대상으로 영국 소설가 알랭 드 보통이 설립한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와 프랑스 국립 유아학교의 아트 클래스 쥬트(ZUT)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푸르지오 써밋의 브랜드 파워가 가시화된 한 해로 입주한 단지들의 평판이 긍정적이고 브랜드 광고와 써밋 갤러리까지 오픈하면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주요 랜드마크 지역에서 푸르지오 써밋 브래드의 수주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