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미국에서 체험 마케팅을 통해 V30만의 강점인 얇고 가벼운 디자인, 손쉽게 쓸 수 있는 전문가 급 카메라 기능, 고품격 사운드 알리기에 나섰다.
먼저 지난달 29일 시작한 '디스 이즈 리얼(This is Real)' 온라인 캠페인은 셀프 인터뷰를 영상으로 녹화하거나 사진으로 촬영해 웹사이트(www.lgthisisreal.com)에 올리는 것으로 감정 표현에 적극적인 10대와 20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결혼을 앞둔 신부, 청각 장애우, 초보 요리사 등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SNS를 타고 전해지며 큰 인기를 누림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확대, 2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뉴욕, 오스틴, 내슈빌,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부스에서 LG V30의 카메라와 녹음 기능을 활용해 인터뷰 영상을 만드는 한편 LG전자가 마련한 경품 추첨, 즉석 기념사진 촬영 등을 즐길 수 있다.
다음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미국 인기 가수 찰리 푸스(Charlie Puth)와 온라인 마케팅 프로모션 '싱 위드 LG(Sing With LG)'로 노래하는 모습을 녹화해 LG전자 홈페이지(https://www.singwithlg.com)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찰리 푸스의 히트곡 어텐션(Attention)을 자신의 느낌대로 부르고 미국 홈페이지에 올리면 네티즌과 찰리 푸스가 이를 평가해 최종 우승자에게는 LG V30 등 5천 달러 상당의 선물과 함께 찰리 푸스와 듀엣으로 노래도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LG V30는 스마트폰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인 F1.6의 조리개 값과 DSLR 카메라에 쓰이는 글라스 소재를 적용해 밝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담는 게 가능한 것은 물론 실제 영화처럼 다양한 촬영 기능들과 작은 소리부터 큰 소리까지 명료하고 입체감 있게 담아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