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지난 달 출시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 한정 물량이 완판 됐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맥주 하나로 색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올해로 3번째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도 젊은 층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위해 주요 상권의 업소와 마트에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울리는 빈 캔을 활용한 실용적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트리를 설치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SNS에까지 직접 만든 에디션 트리 인증 샷이 이어지며 관련 게시물이 2200여 건 이상 검색되고 있다. 제품은 물론 캔을 활용해 만든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품 및 캔에 디자인한 선물보따리에 새해 소원을 적는 #하이트소원 캔 인증도 인기를 끌고 있다.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하며 새로운 주류 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