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격려차 승리부대를 찾은 대한건설협회와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장병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건설협회 제공
이날 건설협회는 건설공제조합,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기술교육원 등 5개 기관의 정성을 모은 성금도 전달했다.
승리부대를 찾은 최상근 기획본부장 등 대한건설협회와 유관기관 임직원 15여명은 부대장으로부터 부대의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승리전망대를 둘러보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앞서 건설협회는 1968년 이 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매년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성금을 전달해왔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선 장병들에 대해 관심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