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의 2018년형 영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A8시리즈를 공개, 내년 1월 초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전면 F1.9 렌즈에 1600만 및 800만 화소 듀얼카메라를 탑재해 셀피를 인물 위주로 촬영할지 혹은 배경 함께 촬영할지에 따라 사용자가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다.
배경을 부드럽고 흐릿하게 처리하는 보케(Bokeh) 효과를 직접 보면서 조정할 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Live Focus) 기능을 지원하며 촬영 후에도 원하는 만큼 배경 흐림 정도를 후 보정 할 수 있다.
A8은 5.6인치, A8+는 6.0인치로 18.5대 9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 최소화된 베젤로 최적의 그립감과 함께 16대 9 비율 동영상뿐 아니라 21대9 비율의 콘텐츠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A 시리즈 최초로 가상현실기기 기어 VR를 지원하며 IP68 등급의 방수·방진,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 페이, 데이터·이미지를 백업할 수 있는 삼성 클라우드, 화면을 켜지 않아도 시간과 날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 on Display)를 탑재했다.
블랙, 오키드 그레이, 골드, 블루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2018년 1월 초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모델과 색상은 지역에 따라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