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 전 성동세무서장, '광교세무법인'에서 새출발-조세일보모바일

지난해 12월 성동세무서장 자리에서 명예퇴직을 선택, 30여년의 정든 공직생활을 마감한 김대훈 전 서장(사진)이 세무전문가로 새롭게 출발한다는 소식이다.

김 전 서장은 오는 30일 오전 11시~오후 9시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337 동영문화센터 8층(역삼동 772)에 위치한 광교세무법인에서 개업소연을 갖고 본격적인 세무사 업무를 시작한다.

그는 "오랜기간 국세청에서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한 분야의 세법지식,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더욱 성실히 노력하고 연구해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국세행정 발전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약력]

▲1960년 ▲전남 강진 ▲강진농고-서울대 ▲일반공채(7급)
▲조달청, 광명세무서 직세과, 중부국세청 징세과, 중부국세청 조사2국, 국세청 법규과, 중부국세청 조사3국1과1계장, 헌법재판소 파견, 서울국세청 조사3국2과2팀장, 군산세무서장, 서울국세청 징세과장, 국세청 법령해석과장, 서울국세청 감사관, 성동세무서장

김대훈 전 성동세무서장, '광교세무법인'에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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