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결별 <사진: YTN 뉴스 캡처>
배우 송승헌(42)과 중국 배우 유역비(31)가 3년간의 열애를 끝내고 결별했다.
25일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은 "서로 바쁜 스케줄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둘다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 결별 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영화 '제 3의 사랑'을 함께 찍으며 사랑에 빠졌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연애를 이어갔다.
하지만 송승헌과 유역비는 거리상의 문제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만남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승헌은 최근 OCN '블랙'에서 열연을 펼쳐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유역비는 디즈니의 새 실사 영화 '뮬란'의 여주인공을 꿰차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