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주요 20개 국가 국제전화를 기본료 1만7600원(VAT포함)으로 매일 한 시간씩 음성통화를 제공하는 '002 매일 60분' 상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제 음성통화를 하루 60분씩 기본으로 제공하는 상품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국, 미국, 캐나다, 태국,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사이판, 싱가포르, 인도, 파키스탄, 홍콩 등 국내 외국인 체류자 수 상위 20개국이며 거는 모든 국제전화를 대상으로 한다.
경쟁사 할인요금 대비 7분의1 수준으로 국제전화를 할 수 있게 된다. 매일 제공되는 60분의 기본 통화시간이 초과되면 국내 통화요금과 동일한 초당 1.98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본으로 제공되는 20개국 외 국가로 국제전화를 이용할 경우에도 002 일편단심 요금제의 지정국가 할인 요율 적용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국제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002 매일 60분은 U+ 전국 대리점과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상담전화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