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타야 태국 치앙마이CC 전경. 사진=아티타야 제공
지난 2008년 투자법인 설립 후 태국 아티타야CC를 인수하고 2011년 5월 태국 프라임CC까지 인수·합병한 아티타야는 100% 호텔지분 소유로 해외 골프장 관리·운영·분양을 진행하는 골프장 전문개발·운영회사다. 치앙마이CC는 아티타야가 운영하는 3번째 골프장이다.
태국 북부에 위치한 치앙마이는 인구 17만명의 제2의 도시로 꼽히는 지역이다. 연평균 25도의 날씨와 빼어난 자연환경을 갖췄다. 700년이 넘는 고대 란나 타이 왕국의 수도로 다양한 유적과 1250여개의 사원들이 있어 유엔(UN)이 세계 10대 관광지로 선정하기도 했다. 아티타야 치앙마이는 치앙마이 공항과 가까울 뿐 아니라 인근에 신공항도 계획됐다. 해발고도 335m의 고산도시 입지가 4계절 쾌적한 라운드 환경을 제공한다.
아티타야 골프 앤 리조트 치앙마이는 8616㎡ 부지에 건물면적 2776㎡ 규모다. A동 호텔·B동 콘도미니엄·C동 콘도미니엄 등 총 3개동 116세대 중 60세대만 분양된다. 타입별로는 2인실로 구성된 24평형 스튜디오형과 룸 하나와 거실로 구성된 4인실 42평형, 룸 2개와 거실로 구성된 42평형 등으로 나뉜다. 부대시설로는 27홀 골프장과 수영장, 스파, 카페, 미니마트, 레스토랑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태국 제2의 도시로 외국인 수요가 늘고 있어 높은 투자가치가 기대되고 골프·관광·휴양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다"며 "신공항이 들어서면 접근성이 더욱 개선되고 1년 내내 라운드하기 좋은 날씨와 별도 비용 없는 식사, 무그린피 등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별등기로 담보대출이 가능하고 100% 환불보장에 성수기 시즌 객실 미이용 시 회사에 임대해 임대수익도 얻을 수 있다"며 "회원권 하나로 치앙마이CC, 방콕 아티타야CC, 방콕 프라임CC를 박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지인에게 룸 대여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회원을 위한 VIP 공항 미팅 웰컴서비스, 장기체류 실버비자 대행서비스도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