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사랑의 설 선물 꾸러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이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센터에서 '사랑의 설 선물 꾸러미' 를 만들어 어려웃 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강태호 전략총괄부사장과 농협생명 임직원, 중구지구봉사원 등 3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백미, 찹쌀, 떡국떡, 만두, 만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포함한 사랑의 설 선물 꾸러미 100상자를 만들어 중구지구 희망풍차 결연가구에 전달했다.
NH농협생명은 행사에 사용된 쌀, 떡국 떡을 '또 하나의 마을' 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도 여주시 전마을(여주농협)을 통해 구입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사랑의 빵나눔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희망풍차결연가구 및 취약계층, 시설 등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의 식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행사, 동절기 김장나눔행사 등 정기적으로 계절별 특별행사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