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 미용성형학회 전경. 사진=후즈후피부과 제공
올해 20주년을 맞은 IMCAS는 전 세계 피부·성형 분야 권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유럽 최대 규모 학회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으며 피부미용과 성형 분야 권위자 8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초청된 아시아 유일의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 국제자문위원인 홍경국 원장은 프랑스-한국 이원 생중계된 해부학실습 워크숍에서 좌장을 맡았다. 홍 원장은 IMCAS 마스터클래스 서울에서 열린 해부학실습 워크숍에 참석한 후즈후피부과 이규엽 원장과 함께 세션을 진행했다.
국내에서 이 원장이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에 대한 고난이도 시술사례를 발표했으며 프랑스에서 홍 원장이 참석자들의 질문을 이끌며 강연을 펼쳤다.
홍 원장은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의 헤드쿼터인 싱클레어사와 함께 실루엣소프트·엘란쎄필러의 새로운 시술법에 대해 오랜 시간 연구해왔다"며 "연구 성과를 IMCAS에 모인 수많은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들에게 소개하고 심도 있는 토의를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안티에이징 시술 열풍 속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필러가 중심에 있음을 알 수 있는 자리였다"며 "실루엣소프트와 엘라쎄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해부학적 위치와 방법 등의 노하우가 처음 시술에 입문하는 의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