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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이주민지원 전문기관서 설맞이 떡국 배식 봉사활동

조세일보 / 김대성 기자 | 2018.02.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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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수은 행장(사진 가운데)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갖고 있다. 사진=수출입은행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 12일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이주민지원 전문기관 '지구촌사랑나눔'을 찾아 150여명의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구촌사랑나눔은 이주민들과 그 자녀들의 기본권을 찾아주고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이주민지원 전문단체다.

은성수 수은 행장 등 이날 봉사에 참가한 '수은 희망씨앗 나눔 봉사단' 30여명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설맞이 떡만두국 만들기 행사를 가진 뒤 급식소를 찾은 이주민들에게 배식했다.

이와 함께 수은은 지구촌사랑나눔이 운영 중인 이주민 무료급식소, 다문화 대안학교, 다문화어린이를 위한 지구촌어린이마을 등의 지원을 위해 총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수은은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탈북가정과 저소득계층 등 소외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대외경제협력기금(EDCF)·남북협력기금 등 수은의 업무특성을 살려 다문화가정 및 탈북민 등 새로운 구성원의 사회적응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은성수 행장은 “설을 앞두고 멀리 고향을 두고 온 이주민들과 따뜻한 밥 한끼라도 함께 나누고 싶어 무료급식소를 찾았다”면서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이 이주민들의 한국 생활 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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