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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최순실, 적반하장 넘어 후안무치…진실 결코 침몰하지 않아"

조세일보 / 최동수 기자 | 2018.02.14 10:09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인 최순실 씨의 1심 선고와 관련해 "적반하장을 넘어 후안무치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14일 추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비선 실세'인 최순실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 씨에게 1심에서 징역 20년이 선고된 것과 관련해 "부끄러운 과거를 다시 돌아본 판결이었다"고 말했다. 또 추 대표는 "그런데도 헌정 사상 초유의 탄핵을 몰고 온 주범이 정치 검찰 운운하며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며 "이는 적반하장을 넘어 후안무치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또 추 대표는 "국민이 부여한 대통령의 권한으로 개인의 사익을 채운 것은 모든 범죄를 통틀어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며 "주범이자 공범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도 법치의 근간을 세울 판결이 될지 국민이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추 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관련된 '다스' 의혹에 대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을 반면교사 삼아 모든 것을 털어놓으라"며 "진실은 결코 침몰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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