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이 고객관리 시스템 '아이탐'을 고도화하여 업그레이드 론칭했다. 사진=ING생명 제공
ING생명이 고객관리를 기반으로 한 활동관리 시스템 '아이탐' 기능을 고객중심으로 고도화하여 업그레이드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이탐은 지난 1월 전체 프로세스와 이관고객 자동분배 및 자동회수에 대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아이탐 고도화를 통해 고객이 직접 간편하고 편리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옴니 청약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은 FC가 제안한 보험상품을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든지 청약하는게 가능해졌다.
또 타사에서 가입했던 계약을 포함한 고객의 모든 계약을 통합 분석하는 보장 분석 서비스 기능과 고객의 재무설계가 가능한 상담모드 기능도 추가됐다.
회사관계자는 "FC 활동량 증대를 돕는 기능도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됐다"며 "소득·목표 설정부터 진도 관리까지 모든 활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FC 개인의 활동 패턴 분석과 연계해 활동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곽희필 ING생명 FC채널본부 부사장은 "고객과 평생 연결되는 ING생명이 되고자 전방위로 시스템을 모바일 기반으로 고도화했다"며 "아이탐도 고객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기능을 디자인해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모든 기능은 PC와 모바일에서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바일 플랫폼으로 통합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