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브라운포맨
한국 브라운포맨이 20일부터 글랜드로낙(GlenDronach), 벤리악(Benriach) 그리고 글랜글라사(Glenglassaugh) 등 3개 싱글몰트 브랜드를 출시한다.
영국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벤리악 디스틸러리가 운영한 브랜드로 2016년4월 브라운포맨이 벤리악 디스틸러리를 인수, 올해부터 한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유통한다.
글랜드로낙은 1826년 설립된 브랜드로 최상급 셰리 캐스크를 사용해 다양한 고급 싱글몰트를 제조해 왔으며 이번에는 12년과 18년, 21년 등 주요 제품과 한정판으로 최근 공개한 킹스맨 1991년 빈티지도 포함된다.
특히 킹스맨 에디션은 국내에 10병만 수입돼 출시 전부터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벤리악 하트오브스페이사이드·버니모스·10년·10년 큐리오시타스·디럭스 25년, 글랜글라사 에볼루션·리바이벌·토파 등 14개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글랜글라사는 스코틀랜드 샌디드 베이의 싱글몰트 브랜드로 위스키 팬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