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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5일 대북 특사단 파견…단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조세일보 / 허헌 기자 | 2018.03.04 14:41

'6일 귀환 후 미국 방문하여 회담결과 설명키로'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사절단을 북한에 파견키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단장으로 하고 서훈 국정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및 실무진 5명을 포함해 총 10명을 이번 대북 특별사절단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윤 수석은 "사절단은 5일 오후 특별항공기편으로 서해직항로를 통해 방북해 1박2일 평양에 머물 것"이라며 "북 고위 관계자들과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대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수석은 "사절단은 특히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대화 여건 조성 및 남북교류 활성화 등 남북관계 개선문제를 포괄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며 "사절단은 6일 오후에 귀환하여 대통령에게 귀국 보고를 마친 후 바로 미국을 방문해 백악관 관계자들에게 방북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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