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국내 위스키 전문회사 ㈜골든블루(대표 김동욱)의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말 기준 3000만병(450ml)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출시된 이후 2015년3월 1000만병, 2016년10월 2000만병, 그리고 출시 8년3개월 만에 3000만병을 돌파, 시간이 경과할수록 판매 속도가 빨라지며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3000만병은 위스키 병(22cm)을 세로로 세우면 타이완 수도 타이페이와 서울(약 1490km)을 2회 왕복할 수 있는 길이로 가파른 성장 배경에는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100%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36.5도의 낮은 도수로 부드럽게 마실 수 있어 시장과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고 뛰어난 품질로 세계적 유명 주류품평회에서의 수상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다이아몬드는 세계적인 권위의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으며 20년 서미트는 2016년에 처음 참가해 2년 연속 최우수금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미국 샌프란시스코 세계 위스키 품평회 위스키 부문에서 사피루스 다이아몬드는 2015년부터 3년 연달아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골든블루는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 2030세대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팬텀, 그리고 세계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으로 국내 위스키 시장을 공략, 한국을 대표하는 1등 위스키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