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9일 오전 본사 T타워에서 S9 개통행사를 열고 피겨여왕 김연아, 빙속 황제 이승훈 선수와 함께 최고 속도 약 1Gbps LTE를 시연한다.
S9 출시와 함께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등 주요 광역시 트래픽 밀집 지역에서 1Gbps LTE 서비스를 제공하며 S9가입 고객만 1Gbps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개통행사에는 S 시리즈 매니아 고객 9명을 초청해 상품으로 1년 무료통화권과 S9을 증정하는 S어워즈를 시상한다. 고객 가운데 모든 S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1명, 가족 모두가 S시리즈를 사용 중인 가족고객 5명, 휴대전화 번호 뒤 네 자리가 개통행사일 3월9일과 동일한 고객 3명이 행사에 참여한다.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 T갤럭시 클럽S9 2종도 출시한다. S9 구매 고객이 향후 새로운 S·노트 시리즈로 교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2개월(월 이용료 3300원, VAT포함) 또는 18개월(월 이용료 3850원) 뒤에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잔여 할부금을 면제한다.
구매자를 대상으로 SUPER9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99명을 선발, 미국 관광명소 투어에 전문 사진작가가 동행해 S9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SUPER9 인생 샷 원정대(9명), 기어 스포츠(9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900명)을 제공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