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맥도날드
2~3명이 즐길 수 있는 인기 제품으로 세트 마련, 9900원에 선보여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현지 마케팅에 집중했던 맥도날드가 가심비를 겸비한 세트메뉴를 선보이며 버거킹과 롯데리아의 프로모션 경쟁 대열에 합류, 반격에 나섰다.
지난 12일 맥도날드(대표 조주연)가 출출한 오후 시간대 자사 인기 제품들로 푸짐하게 구성된 특별 세트 메뉴인 '행복의 만찬팩'을 오는 25일까지 9900원에 제공한다고 밝힌 것.
행복의 만찬팩은 가격은 낮추고 메뉴는 풍성하게 구성해 고객들의 '가심비'를 충족시키는 특별 세트 메뉴로, 맥도날드의 대표 인기 제품인 빅맥, 불고기 버거, 상하이 치킨 스낵랩, 후렌치 후라이 2개, 콜라 3개로 구성됐다.
해사기간중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각 메뉴를 개별로 구매했을 때 정상가격은 1만3500원이나, 행복의 만찬팩을 이용하면 9900원이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맥도날드는 고객들이 자사 인기 제품을 365일 언제나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1000원에서 2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함박 버거, 치즈버거, 불고기 버거, 상하이 치킨 스낵랩 등 버거류는 2000원, 소시지 맥머핀과 핫케익 등 아침 메뉴 2000원,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맥너겟 1500원,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아이스커피, 후렌치 후라이, 애플파이 등을 각각 1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