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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가입자 혜택 크게 늘린 선택(무약정) 요금제 등 출시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 2018.03.14 15:51

요금제 등

◆…사진제공:KT

KT가 선택약정할인 유예 제도를 개편하는 등 새로운 요금제와 서비스를 출시,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LTE 데이터 선택(무약정) 요금제 및 Y데이터박스 출시, 로밍 음성통화 요금 초당 과금제 도입과 선택약정 만료 전 재 약정 시 할인 반환금을 전액 유예 등이다.

먼저 약정 없이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 보다 최대 3.3배 늘린 LTE 데이터 선택(무약정) 요금제로 자급단말이나 중고단말 이용 고객 등 수요를 겨냥해 저가 요금제를 중심으로 데이터 제공을 크게 늘렸다.

LTE 데이터 선택(무약정) 32.8 요금제는 3.3배 높인 1GB, 무약정 38.3 요금제는 2.5배 늘린 2.5GB를 제공, 저가 요금제 고객들의 데이터 부족이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3.8 이상 요금제에도 데이터를 2배 확대해 제공해 고객은 한 단계 상위 요금제와 동일한 수준의 데이터를 제공받게 되어 매월 최소 5500원의 요금할인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음은 고객 간 데이터를 쉽게 주고받고 관리 할 수 있는 데이터 전용 앱 서비스인 Y데이터박스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및 가입할 수 있으며 앱 내 데이터 관련 특화 메뉴들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특정인 1명을 지정해 데이터를 나눠주는 데이터 선물하기, 특정인을 지정하지 않고 다수(최대 10명)에게 데이터를 나눠주는 데이턱, 데이터 확인과 관련 특화 서비스를 설정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등이다.

세 번째는 요금폭탄 예방과 편리한 로밍서비스 이용을 위해 로밍 음성통화 요금 실시간 안내 이어 초당 과금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2015년부터 요금폭탄을 막기 위한 음성통화 요금 실시간 안내 서비스는 시행 중이다.

이어 보다 합리적으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에는 로밍 음성통화 요금을 기존 분 단위에서 초 단위로 부과하는 방식으로 개편할 예정으로 해외에서도 음성과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마지막은 기존 20% 선택약정에 25%로 재 약정 시 잔여 약정기간 상관없이 할인반환금 전액을 유예하도록 제도를 개편해 고객의 부담을 크게 줄여주기로 했다.

단말기 구매 없이 사용하던 핸드폰으로 재 약정 시 할인반환금이 유예되어 20% 요금할인을 사용 중인 300만 명이 25%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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