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항균키트 10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했다. 사진= 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15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소아암 어린이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호호상자 항균키트 전달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에는 PCA생명 통합을 기념해 미래에셋생명 임원 35명이 봉사자로 참석했다.
호호상자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들에게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소모품인 항균 물품들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6년간 총 6600명이 넘는 소아암 환자에게 약 3억 6000만 원 규모의 항균키트를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미래에셋생명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의 의미로 이날 감사패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