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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남북정상회담]

靑 "남북정상회담 하루 일정 진행될 가능성 높다"

조세일보 / 허헌 기자 | 2018.03.16 10:47

김의경 청와대 대변인 "두 정상간 핫라인 4월 중순 설치"
 
청와대는 16일 오는 4월 말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은 하루일정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 브리핑에서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에서 논의하고, 남북간 실무접촉을 통해 확정지어야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하루일정으로 진행되지 않겠나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북측과의 첫 실무접촉에 대해서는 "(우리측)준비위가 꾸려지면 우리가 먼저 제안할 수도 있고, 북에서 자체적으로 준비가 되면 북에서 먼저 제안할 수도 있다"며 "아직 접촉 일정은 없지만 조만간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북정상 간 핫라인 설치도 양측 준비위 협의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면서 "남북 첫 정상통화는 핫라인이 개설되면 정상회담 전인 4월 중순쯤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준비위에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포함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평화교섭본부장은 6자회담을 위한 자리고, 남북정상회담과 북미회담이 이어지면 본격적으로 같이 이야기될 수 있을 것이지만 지금은 남북문제가 본질적 문제라 그런 본질적 문제와 핵심만 다룰 것"이라며 "외교부에서 같이 준비하고 있지만 이번엔 (준비위에) 들어오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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