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 이미지. 사진=대양종합건설 제공
앞서 17~18일 이틀간 견본주택에서는 주말 '가족단위 대상 윷놀이 대회'와 고급 커피메이트, 카놀라유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열린 바 있다. 단지 관계자는 "다른 분양 프로젝트와 달리 지역민들과 기쁨·행복을 함께 나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는 '나만의 정원(테라스) 꾸미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봄꽃미니화분과 다육이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는 고객들이 봄기운을 단지 견본주택에서 먼저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릉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일부 남은 세대를 업그레이드해 새봄맞이 특별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단지는 아시아신탁이 시행을, 대양종합건설이 시공을 각각 맡았다.
업그레이드된 주택형은 128·148㎡ 두 가지 타입이다. 분양 관계자는 "128㎡ 주택형은 94.5030㎡의 서비스면적으로 마치 222㎡로 넓혀 사는 프리미엄과 생활에 여유를 더해주는 앞마당 정원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148㎡ 주택형의 경우 133.1473㎡의 서비스면적으로 281㎡처럼 넓게 살고 루프탑 가든을 누릴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두 주택형은 새봄맞이 일부잔여세대 특별분양에 앞서 빌트인 음식물 처리기 제공이 결정됐으며 1층 현관 바닥재와 1·3·4층 거실·벽체가 고품격 마감재 업그레이드됐다.
단지는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촌이 있던 유천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해 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전체가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인 입지를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말 서울~강릉을 잇는 경강선 KTX 개통으로 기차로 5시간 이상 걸리던 서울~강릉 간 거리가 86분으로 단축돼 수도권에서도 큰 주목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