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김연아와 윤성빈이 출연한 SK텔레콤의 '디스 이즈(This is) 5G' 광고 두 편이 유튜브 조회수가 4일 기준 3천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달 20일 영상이 공개된 후 보름만으로 합산 조회수는 3130만 건으로 특히, 김연아·윤성빈 선수가 함께 출연한 5G이야기는 조회수 2,010만 건을 넘어섰다.
올해 유튜브에 공개된 국내 기업 광고 영상 중 처음으로 2000만 뷰를 넘어선 것은 물론 역대 SK텔레콤 유튜브 광고 영상 중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윤성빈이 출연한 스켈레톤 편도 1120만 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SK텔레콤은 차세대 기술을 스켈레톤과 같은 친숙한 소재와 일상 대화로 쉽게 전달한 것이 캠페인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고객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방식으로 5G이야기편에서도 김연아, 윤성빈 선수는 어려운 기술 용어 대신 익살스러운 대화로 SK텔레콤 5G 특성인 빠른 속도와 안정성, 철저한 보안 등을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