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KIS정보통신과 손잡고 O2O 주문 및 결제 서비스 스마트오더를 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문 대기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하고 수령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이 서비스를 강릉(서창, 강릉 방면), 망향(부산방면), 원주(부산, 춘천 방면), 천안(서울 방면), 옥천(부산 방면), 경산(서울 방면) 등 총 8개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삼성앱카드 우측 상단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이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스마트오더를 이용해 60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1000원의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