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지난 11일 부산 동구 범일동 KT 대강당에서 회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2018년 양도세 개정세법과 다주택자중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한연호 세무사가 강의했으며, 400여명의 회원이 신청해 회원들의 높은 평을 받았다.
강정순 회장은 "3월말 법인세신고 업무에 수고 많았다"면서 "양도세 개정세법과 다주택자중과 역시 중요한 현안이어서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 회장은 "부산세무사회는 항상 세무사님을 위해 노력하는 집행부가 되겠다"면서 "정부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정책'에 부산 회원들이 적극 협조해 많은 직원들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연호 세무사는 "전국 지방회중에서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이 가장 열정적이고 집중도가 높아 매번 기쁜 마음으로 오게된다"면서 "오늘도 최선을 다해 강의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