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주재중 사장이 고객지원센터 상담사들에게 안마기를 선물하고 직원들과 현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하나생명 제공
하나생명은 취임 후 첫 소통 행보로 주재중 사장이 지난 13일 대전 고객지원센터를 찾아 고객과 직접 상담을 하고 고객상담사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주재중 사장은 헤드셋을 쓰고 일일 고객상담사로 직접 손님들의 민원을 들으며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 직원들의 애환과 고충을 경청하고 고객지원센터 상담사들에게 안마기를 선물했다. 이 외에도 주 사장은 대전에 위치한 주요 영업채널인 TM지점과 하나지점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주 사장은 "평소 직원이 행복해야 손님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즐거운 직장생활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고 그 결실이 회사의 성과로 맺을 수 있도록 직원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