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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文 정부 응원 호소…"지방선거로 정권교체 완성해야"

조세일보 / 최동수 기자 | 2018.04.17 17:40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사진: 김용진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사진: 김용진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민들에게 문재인 정부를 향한 응원을 부탁했다.

17일 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강정책 연설을 통해 "지방선거로 정권교체를 완성해야 변화를 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국회는 절박한 민생 해결 요구에 입법과 예산으로 답을 해야 한다"며 "그러나 촛불 민심으로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한 것과는 달리, 촛불 이전에 선출된 국회는 민심교체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우 원내대표는 한국당을 향해 "사사건건 야당의 발목잡기로 민생·개혁 과제 추진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제 57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의미는 그래서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서 변화와 개혁을 염원하는 결집된 의지를 다시 보여준다면 국회의 변화도 이끌어낼 수 있다"며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우 원내대표는 곧 있을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평창에서 남북이 만든 평화의 새봄이 마침내 오고 있다"며 "벅찬 가슴을 좀처럼 감출 수 없다. 전쟁의 공포가 늘 어른거렸던 이명박·박근혜 정권 10년을 생각하면 기적같고 꿈만 같다"고 말했다.

이어 "회담 정례화 등 남북정상회담 이후 과제도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며 "예술단의 상호 교차 방문처럼, 민간 차원의 교류·협력의 폭도 더욱 넓혀 가겠다. 이산가족 상봉도 시급히 재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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