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에 64개 참가팀이 참가, 양주 스트라이크존 볼 파크 개막전을 시작으로 2개월간의 장정에 들어갔다.
올해 처음 시작된 대회로 사회인들의 생활체육 야구 참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LG유플러스 주최 및 중계, 스트라이크존과 더 넘버스 주관으로 진행된다. 675개 팀 중 추첨으로 선정된 64개 팀이 참가, 첫 회부터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인기 사회인 야구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최종 선정된 64개 팀은 녹다운(KNOCK-DOWN)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본선에 진출하는 8개 팀은 8강전부터 6월9일, 10일 양일간 고척 스카이돔 본선 경기를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개막식은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대회 콘셉트에 맞춰 올해 새로 입사한 LG유플러스 사원들의 개회사에 이어 LG유플러스 레드칙스와 타마시이 팀을 대표하는 어린이들의 시타 및 시구로 21일에 진행됐다.
우승팀 300만원, 준우승 팀 200만원, 3·4위 팀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외에도 경기 수훈선수상, 데일리 포토제닉상, 플레이볼상 등 매 경기 종료 후 다양한 개인별 시상을 진행해 경기 외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U+프로야구는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U+만의 독점 중계 영상 포지션별 영상, 실시간 중계 중에도 지난 득점 장면 돌려보는 득점 장면 다시보기, 팀 간, 투수-타자간 전적 비교 데이터로 경기를 더 흥미롭게 상대 전적 비교, U+프로야구 앱과 똑같은 화면을 TV로 볼 수 있는 TV로 크게 보기 등 새로운 기능으로 개편돼 출시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