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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이폰, 뉴 아이폰X·X플러스,아이폰으로 명명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 2018.04.27 11:49

아이폰X

애플이 올가을 출시예정인 차기 아이폰 시리즈의 제품명을 뉴 아이폰X, X플러스, 아이폰 보다 간결한 체계를 사용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투자전문 매체 벨류워크는 구겐하임 증권 애널리스트 로버드 시라(Robert Cihra)의 말을 인용, 애플이 2018년 지난해 규칙을 깨뜨린 브랜드 네이밍을 단순화할 것이라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따라서 아이폰9 또는 아이폰11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며 6.5인치 OLED는 아이폰X(텐) 플러스, 지난해 출시한 5.8인치 후속 모델은 뉴 아이폰X(2018) 또는 아이폰X2난 아이폰X(2018), 6.1인치 LCD모델은 단순히 '아이폰'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OLED모델의 경이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X(텐)이라는 명칭은 사용하되 화면 크기가 큰 모델은 플러스(Plus)를, 지난해 후속모델의 경우 아이폰X(2018) 또는 뉴 아이폰X 사용이 유력하다는 지적이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8 및 아이폰8 플러스와 함께 처음으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5.8인치 모델을 출시하면서 아이폰X(텐)이라는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기존에 지켜온 제품명 체계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에 따라 올해 출시할 제품의 이름을 예상하기 매우 어려운 상태에 빠졌고 사람에 따라 아이폰9, 아이폰11, 아이폰X2, 아이폰Xs 등 제각기 부르는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애널리스트나 시장관계자는 물론 제품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부르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으며 홍보에도 좋지 않은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엉망이 된 제품명 체계를 다시 통일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시라는 “출고가격이 낮은 LCD 모델도 3D센서, 머신 러닝, 페이스ID 및 애니모지 등 아이폰X의 기능을 일부 변경해 차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정 제품을 의미하지 않은 단순한 '아이폰'이 혼란을 부를 수도 있다”고 밝혔다.

다만 아이폰 이름 체계와 아이폰의 이름 체계가 비슷했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근거를 가진 주장이라 할 수 있다. 애플은 아이패드2 이후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면서 아이패드3가 아닌 '뉴 아이패드'를 사용했다.

또한 업그레이드 모델들의 경우에도 아이패드 에어(iPad Air),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사용했고 4세대 아이패드 미니가 예정되어 있지만 아이패드 프로와 뉴 아이패드라는 이름이 사이트에 등장하고 있는 점도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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