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조감도. 사진=동부건설 제공
이러한 가운데 전남 남악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오피스텔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집약된 입지를 갖춰 주목된다.
한국토지신탁과 동부건설이 공급하는 이 단지는 분양 당시 1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58실이다.
단지가 들어설 남악신도시는 전남도청·전남교육청 등 신청사 이전으로 발전이 시작된 지역으로 2006년 첫 아파트 입주 이후 올해까지 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주거 선호도가 높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권 내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을 비롯해 중앙시장,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한다. 여기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종합의료시설, 멀티플렉스 등도 예정됐다.
학군은 오룡초·중, 남악중·고와 도립 도서관 등이 구성하며 대학교부지도 예정됐다. 단지 바로 앞에는 남악수변공원과 자전거 도로도 마련됐다.
단지에는 지역 첫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돼 세대 내 가전기기 음성제어, 모바일 제어가 가능하다. 또 강변 조망 피트니스, 옥상정원, 키즈빌리지와 전용 실외 놀이공간, 테마형 놀이터, 각 세대별 지하창고 등도 조성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 적용되며 견본주택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