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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박원순, 웹사이트 '박원순 취업 사무소' 오픈…"참여 캠페인 등 콘텐츠 다양"

조세일보 / 최동수 기자 | 2018.05.15 17:09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온라인 사이트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온라인 사이트 '박원순 취업 사무소' [사진: '박원순 취업 사무소' 캡처]

3선에 도전하고 있는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시민들과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온라인 사이트를 오픈했다.

15일 박 후보는 시민들이 직접 자신에 대한 서류, 면접 등을 통해 '합격/불합격' 판정을 내릴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 '박원순 취업 사무소(박취사)'를 오픈해 운영중이다. '박원순 취업 사무소'는 지난 민선 5기, 6기 당시 온라인 선거 플랫폼으로 이용되었던 '원순닷컴'을 기존 주소를 유지한 채 리뉴얼한 사이트다.

'박원순 취업 사무소'는 지난 14일 직무정지 이후 자연인이 된 박원순이 4년제 계약직 공무원인 서울시장직 채용을 준비하는 컨셉으로 지방선거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이 사이트에는 크게 박원순 후보의 이력서, 자소서 등의 콘텐츠가 담긴 <박원순이>, 시정성과 콘텐츠가 담긴 <해온 일은>, 시민참여 캠페인이 진행되는 <시민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공약과 지난 공약 현황이 담긴 <약속하고>, 정책 소통 플랫폼이 담긴 <소통하기> 메뉴로 구성돼 있다.

캠프 측은 세부 내용에 대해 "독자의 선택에 따라 서사가 진행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모션그래픽, 동영상, 카드뉴스 등의 형태로 제작됐다"며 "텍스트 위주의 일방향적 콘텐츠를 최소화하여 정보 도달률을 극대화하려는 시도 중이다"라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 영역의 '시민면접관' 캠페인을 보면 박 후보자를 취업준비생으로 시민을 인사담당 면접관으로 설정해 서류전형부터 인적성검사, 임원 면접까지의 전형적 채용 과정을 구현하고 있다.

시민들은 이 곳에 박 후보자의 자소서와 시정성과, 면접 과정 등에 대한 평가 댓글과 합격/불합격 의사를 남길 수 있다. 후보자의 당락을 결정하게 될 유권자에게 투표 전 직접 후보자를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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