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지핸들러는 어댑터와 디코더으로 구성된 원격제어시스템인데 LKS 기반의 하드웨어를 디코더에 탑재를 하면 영상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전송할 수 있어 보안이 강화된다.
에지핸들러이 디코더는 어댑터에 연결된 원격지에 있는 제조사가 서로 다른 기기(DVR, NVR, PC, VMS)를 하나의 모니터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영상감시, 저장, 검색, 릴레이를 이용한 제어, 양방향 음성지원이 가능하다. 또 최대 64개의 어댑터를 등록할 수 있으며 원격지의 PC에서 디코더로 접속하여 어댑터에 연결된 DVR/NVR/PC등의 제어할 수 있다.
세연테크는 IoT(사물인터넷)시장에 응용되는 다양한 원격지의 기기를 제어하는 시장에 진입하기 위하여 에지핸들러 제품군 EHA200, EHD200을 올해초 출시하고 특허를 취득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원격제어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한 하드웨어 기반의 원격제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국내 원자력발전소 및 지자체의 보안센터에 설치 운영이 되고 있다고 세연테크측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