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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건너 뛰어야할 이유 첫째는 '혁신부족'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 2018.05.16 13:57

노트9, 구매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이유

갤럭시노트9


아직 공개도 되지 않은 차기 갤럭시 노트9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우세한 가운데 구체적으로 구매하지 말아야할 5가지를 지적하는 기사가 등장, 앞길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IT전문매체 슬래시기어(Slashgear)는 가능하다면 갤럭시 노트9의 구매를 건너뛰어야 한다며 그 이유는 바로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들이기 때문이라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 첫 번째 이유로 지난해 출시된 노트8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혁신적인 기술이 채용됐거나 새로워질 것이 거의 없다는 의미로 최종 사용자에게는 별다른 차이가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최근 출시시기가 8월 이전으로 앞당겨질 것이라는 소문이 들리는바 사실이라면 노트9의 변화는 예상하는 것에 비해 훨씬 최신 기술이 적용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이유는 지난 봄 출시된 S9과 지난해 출시된 S8은 1세대 앞선 프로세서를 제외하고는 내부의 모든 기술에 차이가 거의 없었고 소문과 정보에 따르면 노트9 역시 크게 다를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S9이 전작과 모든 면에서 차이를 보이지 못했다는 지적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실패 판매부진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물론 S9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S8 소유자들이 굳이 업그레이드할 마음을 들게 하지는 못했다는 지적이다.

세 번째는 노트9 출시 후 약 6개월, 즉 내년 2~3월로 예상되는 갤럭시S10에 기대를 거는 것이 좋다는 주장이다. 지난해 애플은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 혁신적인 아이폰X(텐)를 출시한 바 있으며 내년은 갤럭시S시리즈 출시 10주년인 까닭에 보다 혁신적인 모습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삼성전자의 주력기기 명칭은 모두 내년에 '10'을 달게 된다. 소문은 물론 삼성전자 내부 직원들 또한 특별함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암시하고 있다. 따라서 S10의 출시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는 말이다.

네 번째는 노트9용 S펜의 기능에 특별한 업데이트 요소가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 현재 새로운 기능을 가진 S펜을 개발 중인 까닭에 특별한 기능을 원한다면 차기 모델을 기다려야 한다는 조언이다.

마지막으로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난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스캐너 때문이다. 일부 소문에는 노트9에 적용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지만 내년 출시될 S10 라인업의 특별함을 위해 미룰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어쨌든 아직 출시도 되지 않은 노트9에 대한 최근의 애호가들과 해외 전문매체들의 부정적인 평가는 점점 빛을 잃어가고 있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보여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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