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빛을 담은 색상으로 사람들의 일상과 주변 환경에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으로 버건디 레드는 레드 와인에 빛이 투영되었을 때 느껴지는 깊고 풍부하지만 깨끗한 느낌을 주고 선라이즈 골드는 태양 빛이 공기 중 부딪히는 순간과 같은 느낌을 표현했다.
스마트폰 최초로 글라스 표면 처리 공법인 새틴 글로스(Satin Gloss) 공법을 적용해 새틴 원단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광택을 최상으로 이끌어내어 생동감과 차분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로써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라일락 퍼플에 이어 버건디 레드, 선라이즈 골드 색상까지 총 5개의 색상을 제공하게 됐으며 삼성전자는 신규 색상 모델 출시에 맞춰 17일부터 새로워진 갤럭시 스튜디오도 운영한다.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여의도 IFC몰, 스타필드 하남/고양, 대구 동성로, 광주 송정역, 부산역 등 유동 인구 밀집 지역과 새롭게 단장한 전국 4천여 개의 모바일 특화 체험매장 S·Zone에서도 신규 색상을 만접할 수 있다.
버건디 레드 색상은 64GB 모델로 오는 25일 출시되며 선라이즈 골드 색상은 64GB 모델로 6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S9 95만7000원, S9+ 105만6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