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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추미애, 선거대책위 출정식서 홍준표 발언 반박 "진짜 평화가 나타났다"

조세일보 / 최동수 기자 | 2018.05.16 16:21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참석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 출정식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김용진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참석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 출정식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김용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추대된 추미애 대표가 "진짜 평화가 나타났다"며 앞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을 반박했다.

1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중앙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한 추 위원장은 "전 세계 70억명이 유일한 분단국가 한반도에 평화가 오라고 사정했다"며 "평화를 위한 쇼는 없었고 진짜 평화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가 평화를 바란다. 판문점선언 비준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마땅한 책무이거늘 (한국당은) 정쟁거리로 삼았다"고 꼬집었다.

또 추 위원장은 "내 삶이 나아지는 지방정부를 열기 위해 민주당 이름으로 하나가 돼야 한다"며 "승리한 후보는 낙천 후보를 품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젠 보수마저도 한국당에 등을 돌린다. 이 기세를 모아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추 위원장은 17개 시도지사 후보에게 공천장을 건네고 6·13 지방선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앞서 홍 대표는 지난 11일 "얼마나 문재인 정권이 지방선거 전에 북미정상회담을 해달라고 북한에 사정을 했겠느냐"며 "결국 남북평화 쇼로 6.13 지방선거를 덮어버리겠다는 것"이라고 남북정상회담을 평가절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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