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비타트 조나단 렉포드총재(왼쪽부터), 메트라이프코리아 황애경 사무국장,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이 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제공
메트라이프생명이 지난 16일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해비타트와 무주택 저소득 가정의 보금자리 지원을 위해 협약식을 갖고 총 6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황애경 사무국장과 국제해비타트 조나단 렉포드 총재,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 한국해비타트 손미향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메트라이프재단과 한국해비타트는 올해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천안지역 무주택 저소득 가정 여섯 세대를 지원한다. 메트라이프재단이 여섯 세대가 모두 입주할 수 있는 빌라 형태로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트라이프재단은 저소득층 가정에 안락한 집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행복과 안전을 보호하고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억원의 지원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