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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④투잡족·이직자, 연말정산 놓쳤다면...

조세일보 / 염정우 기자 | 2018.05.17 14:15

지난해 2군데 이상에서 근로소득이 있거나 이직 등으로 연말정산을 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같은 납세자(근로소득자)라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소득을 확정해야 한다.

소득세법에 따라 사업장마다 따로 신고한 소득을 하나로 합산해 신고 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두 소득을 합산해 올해 2월 연말정산을 했다면,종합소득세 신고 의무는 없다.

소득을 합산해서 신고하지 않는 경우 가산세를 부담해야 하는 불이익까지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투잡족·이직자 종합소득세 신고는 어떻게?

세무서를 방문할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전용 신고 화면을 통해 연말정산 자료를 불러온 뒤 원클릭으로 쉽게 세금신고를 완료할 수 있다.

국세청은 두 곳 이상에서 근로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인터넷 홈택스를 통해 연말정산자료를 불러온 후 원클릭으로 합산 신고를 완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전자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고서작성 시나리오와 맞춤형 도움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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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홈택스 사이트에 로그인한 뒤 맞춤형 신고서 안내 화면에서'아니오(맞춤형 신고서작성 바로가기)'를 클릭한다.

신고도움자료를 열람 후 신고하길 원하는 납세자의 경우 '예'를 선택한 뒤 필요한 안내를 받은 뒤 신고하면 된다.  

근로소득 외에 이자, 배당 등 다른 소득 금액이 있다면 '취소(신고서 직접선택)'를 클릭한 후 신고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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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말정산 불러오기 메뉴를 클릭한 뒤 합산하여 신고할 급여 및 공제를 체크한다.

기본사항에 명시된 자료는 기존에 근무하는 회사에서 국세청에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기록 돼 있으므로 변동사항이 있다면 수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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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근로소득 불러오기 메뉴.

여기서 주의할 점은 합산하여 신고할 급여는 중복체크가 가능하나, 공제는 하나만 체크해야 한다는 점이다. 공제를 이중으로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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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자동으로 반영된 근로소득 재계산 결과가 나타나면 본인이 신고한 내용이 맞는지 확인 후 신고서 작성완료를 클릭한다.

물론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자료 불러오기 기능을 통해 기존에 입력한 연말정산 내역의 수정 또한 가능하다.

이같은 신고서 작성 시나리오를 참고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어떻게 해야할 지 파악한 뒤 전자신고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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