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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높이자" 조세심판원 조직 변화의 바람 분다

조세일보 / 강상엽 기자 | 2018.05.17 14:36

조세심판원, 25일 전 직원 참여 워크숍 개최

조세심판원 조직에 혁신의 바람이 불 것인가.

조세심판원은 내주 심판제도 발전·청렴성 제고 방안을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 심판청구 절차의 효율성·공정성을 높여 납세자의 권익을 최대한 보장하고, 미투운동 등에 따른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의 변화에 맞춰 조직 내부의 청렴도를 높인다는 게 핵심이다.

조세심판원은 오는 25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춘계 워크숍을 연다. 조세심판원 관계자는 "심판원 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청렴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 안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워크숍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데, 행정실·심판부 별 필수인력 1명을 제외하곤 약 108명의 전(全) 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청렴의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살핀다.

심판원 행정실장,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최근 변화된 사회환경(미투, 전관예우, 김영란법 등)에 대응하기 위한 청렴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직원들과 얘기를 나눌 계획이다. 심판원은 이를 통해 공정한 심판업무 처리나 납세자의 신뢰도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각 심판부별로 청렴성 제고 방안을 비롯해 심판원 내부의 발전 방안도 발표한다. 심판원은 이 의견을 조직 운영에 참고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불합리한 심판청구 제도개선에 힘쓴 직원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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