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임득문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왼쪽)와 안징현 다나와 대표이사(오른쪽)가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다나와 제공
다나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18일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나와는 다양한 체험단 시스템 및 2억5천만 건의 상품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노하우 및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한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마케팅 협력 ▲다나와 오프라인 IT체험관 추진 ▲시스템 연계로 실시간 가격정보 공유 및 업데이트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사업 설명회 개최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연계사업 다각화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다나와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아임스타즈'의 MD 공개 소싱을 통해 쇼핑 연계형 체험단에 참여할 중소기업 모집을 마쳤다. 아울러 오는 6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주관 '2018 우수 중소기업 마케팅대전'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 대전에서 오프라인 체험존 부스 운영과 더불어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다나와 쇼핑 연계형 체험단 시스템을 설명하게 된다.
다나와 관계자는 “체험단 비즈니스 모델 등 당사의 서비스가 중소기업 상생 협력의 매개가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